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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

서울 코로나 깜깜이 감염 무섭다.

by 달빛의 꽃 2020.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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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코로나 깜깜이 감염 무섭다.

안녕하세요. 달빛의 꽃입니다. 

최근 1주간 서울의 코로나19 국내감염 상황이 역대 최악인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다양한 집단감염이 동시다발로 터지면서 서울발생 국내 감염의 최근 1주간 일평균 확진 건수는 구로구콜센터발 환자가 쏟아지던 3월 중순의 전고점을 이미 돌파하였습니다.

코로나 19로 확진돼 격리치료를 받고 있는 서울의 입원환자 수도 전고점에 다가가고 있습니다. 

10일 서울시의 코로나 19 확진날짜별 집계자료 분석 결과 서울 발생 국내감염의 주간 평균건수 6월 7일 18.9명,6월 8일 19.3명으로,전고점이미 3월 14일 17.0명 을 이미 돌파하였습니다.

주말에는 검사건수가 적기때문에 특정 요일에 확진건수가 떨어지는 경향이 뚜렷한 데다가 최근  확진자 발생이 늘면서 집계에 며칠 늦게 반영되는 경우도 반발해 당일 확진 건수만으로 추세를 따지기는 무리가 있습니다.

이처럼 서울의 코로나 19 유행이 최악으로 치달으면서,격리입원중인 환자도 급격히 늘었습니다. 

서울에서는 코로나19 격리입원환자는 3월 중순부커 4월 하순까지 200명선을 넘었다가 한때 줄었으나. 5월 하순부터 다시 200명선을 돌파하는 등 최근 급증세가 뚜렷하였습니다.

해외감염의 비중이 꽤 컸던 3월이나 4월의 상황이 달리, 최근 확진자들을 대부분이 국내감염이라는점도 우려를 키운다. 

해외감염 사례는 모든 입국자의 자가격리를 방역당국이 의무화한 4월 1일 이후로는 거의 완벽하게 관리되고 있으며, 해외감염확진건수도 4월 중순부터는 소수에 그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어 , 쿠팡 부천 물류센터,수도권 개척교회,서울 양천구 운동시설, SJ투자회사 콜센터 등 곳곳에는 집단감염이 동시다발로 발생하고 , 감염경로를 파악할 수 없는 깜깜이 환자의 비중도 늘어고 이쑈습니다.

서울울시에따르면 환자 한명이 다른사람 몇명에게 코로나19를 전파시키느냐를 나타내는 재산생산지도 이태원클럽,쿠팡 부천물류센터,교회소모임,방문판매업체등을 통한 지역감염 확산을 계기로 급격히 증가하였습니다.

특히 5월2일 이후부터 지금까지 재생산산지수가 1보다 큰 상황입니다. 이는 코로나19가 줄어들지 않고 계속 확산되고 있다는 뜻입니다.

서울을 둘러싼 경기도의 상황도 만만치 않습니다. 

국내 코로나 19환자 중증 악화 위험한 요인 4가지 누구나 걸릴수 있어요. 조심해야합니다. 덥지만 마스크 꼭쓰고 놀러가는거 조심하세요.  깜깜이 감염자가 우리옆에 돌아다닐 수 있어요.  

○체온 37.8도이상

○심장손상

○당뇨병보유

○산소포화도92%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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