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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

샤넬 드로스트링 버킷백 등등 가격인상 소문에 코로나 19 에도 백화점 달리기 행렬 (오픈런)

by 달빛의 꽃 2020.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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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드로스트링 버킷백 등등 가격인상 소문에 코로나 19 에도 백화점 달리기 행렬 (오픈런)

안녕하세요. 달빛의 꽃입니다.

14일부터 명품 브랜드 샤넬  가격 인상한다는 소식에 전국 주요 백화점 앞에는 가격인상 전 상품을 구매하려는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백화점이 문이 열리기전 부터 줄을 섰다가 오픈시간에 매장을 향해 뛰어가는 오픈런 대한이 전국 백화점에서 일어났습니다.

 재고가 한정적이고 대기시간이 길기 때문에 일부 소비자들을 백화점 개점 시간에 맞춰 매장으로 뛰어가 원하는  상품을 구매하고 명품 소비자들은 이현상을 이른바 오픈런 이라고 불렀습니다. 

코로나 19 생활 속 거리두기 가 시행되고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 클럽에서 집단 감염이 속출한 상황이지만 백화점에 길게 늘어선 줄을 보면 방역에 대한 우려도 나옵니다.

백화점  샤넬 매장 인근 게이트에슨 문을 열기전 부터 약 100명 넘는 소비자가 빼곡히 줄을 선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이 모습을 영상으로  촬영한 A씨(33) 이날 다른 용무로 백화점에 찾았다가 목격한 샤넬 오픈런장면을 YTN에 제보하였습니다.

A씨가 제공한 영상 속에는 오전 11시 백화점 문을 열자, 샤넬 매장과 가장 가까운 입구에서 대기하고 있던 사람들이 매장 방향으로 달려가는 모습이 담겨져 있었고 일부는 무너뜨리고 뛰어가는 하면 고성도 들렸습니다.

명품은 아무리 좋다고 해도 본인뿐만아니라 가족들에게 코로나바이러스를 옮길수 있습니다.  지금 코로나사태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곳은 조심해야합니다.

지금 이태원클럽으로 확진자가 점점 많아져서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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