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달빛의 꽃입니다.
지금 코로나시대에 목욕탕을 왜 갈까요?교회, 모임 점점 심각하네요.
부산 해운대구의 대형 온천에서 일하던 여성 세신사가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하루 평균 8시간씩 일을 했는데 접촉자는 최대 1천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미 두 차례 목욕탕 집단 감염이 발생한 부산 지역에 다시 비상이 걸렸습니다. 지금 까지 560명이 진단 검사를 받았는데 검사결과 는 잠시 오후 9시나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제 더이상 코로나 안전지대는 없고 언제 어디서든 감염될 수 있다는 걸 방역당국은 거듭 강조하고 있습니다.
어제 27일 확진된 부산 277환자는 해운대온천센터에서 세신사로 일했습니다.
지난 15 일 전남 순천 가족모임에서 감염된걸로 보입니다.
18일 첫 증상이 나타나기 이틀전인 16일부터 최근까지 8일 동안 매일 8시간 가량 온천에서 일했습니다.
해당 일시에 온천을 들른 사람은 최대 1000명 정도로 추정되지만 정확한 숫자나 명단은 알수 없습니다.
해운대구 보건소는 어제 저녁까지 이용객 등 560명의 검체를 채취했습니다.
검사결과는 오늘 아침부터 순차적으로 나올 예정입니다.
목욕탕에서는 마스크를 쓰기 어려워 감염 우려가 상당합니다.
목욕탕 온도가 높아지면 호흡수가 많아지기 때문에 비말 감염 위험이 더 높아질 수 있는 상황입니다.
부산에서만 이미 목욕탕 집단발병 2건이 보고되었습니다.
지난 23일 부산진구의 한 목욕탕을 매우 아침 들른 사람이 확진된 뒤 이용객과 2차 감염자등 6명이 추가로 감염되었습니다.
사상구 목욕탕 관련 확진자도 지난 17일 이후 7명입니다.
중위험시설로 분류된 목욕탕은 대붑분지역에서 정상운염 되고 있는데 감염이 잇따르자 부산시는 목욕탕을 집합금지 행정명령 대상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Hello, I'm the flower of the moon.
A female sexinsa who used to work at a large hot spring in Haeundae-gu, Busan, has been confirmed to be Corona 19.
We worked an average of eight hours a day, and it is estimated that up to 1,000 contacts will be made.
The Busan area, which has already had two mass infections of bathhouses, has been put on alert again. So far, 560 people have been examined for diagnosis, and the results are due at 9 p.m.
The quarantine authorities have repeatedly stressed that there are no more corona safety zones and that they can be infected anytime, anywhere.
The patient 277 in Busan who was confirmed yesterday worked as a seksinsa at Haeundae Hot Spring Center.
It seems that he was infected at a family gathering in Suncheon, South Jeolla Province on the 15th.
From the 16th, two days before the first symptoms on the 18th, until recently, I worked at the hot springs for about eight hours every day for eight days.
It is estimated that up to 1,000 people visited the hot spring at the time, but the exact number or list is unknown.
The Haeundae-gu Health Center collected samples of 560 people, including passengers, by yesterday evening.
The test results will be released sequentially starting this morning.
It is difficult to wear a mask in a bathhouse, so there is a significant risk of infection.
The higher the temperature of the bath, the higher the respiration rate, so the risk of non-mal infection can be higher.
In Busan alone, two cases of mass outbreak of public baths have already been reported.
Six more people, including passengers and secondary infections, were infected after a very morning visit to a public bath in Busanjin-gu was confirmed on the 23rd.
There have been seven confirmed cases related to Sasang-gu baths since the 17th.
Bathhouses classified as medium-risk facilities are normally operated in the Daebubun area, and the Busan Metropolitan Government is considering changing the bathhouse to a non-collective administrative order in the wake of a series of infec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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