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동 지리산 100년 묵은 초대형 더덕 발견

경남 하동 지리산 100년 묵은 초대형 더덕 발견

안녕하세요.달빛의꽃입니다. 요즘 날씨 변화로 면역력이 떨어져서 두드러기가  올라오는것 같은데 면역력 좋은 사포닌이 들어있는 더덕을 요리해서 해먹어야겠네요.  더덕은 경남 하동에서 100년 이상 묵은 것으로 추정되는 더덕이 발견됐습니다.21일 한국전통심마니협회에 따르면  60대 A씨는 지난 19일 하동 지리산 자락에 있는 한 야산에서 고사리를 따던 중 해당 더덕을 발견했습니다. 이 더덕은 무게만  1.78KG 달하는 초대형으로 100년 이상 묵은 것으로 판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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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에 좋은 면역력 비타민  더덕 효능

 

 

오래된 더덕은 100년된 산삼과 견줄 만큼  효능이 뛰어나다는 이야기가 있을 만큼 몸에 좋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더덕은 항산화 작용과 항염증에 탁월하고 기침이나 천식 기관지염 같은 호흡기 질환에도 도움이 됩니다. 간해독 작용은 물론 많은 양의 사포닌을 함유해 면역력 강화에도 뛰어납니다.

한국전통심마니협회 정형범 회장은  " 이 정도 크기의 더덕은 몇 년에 한번씩 발견될  정도로 희귀하다"며"이 더덕은 국내 자연산의 특징인 짙은 황색을 띠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