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은상 대표 결국 구속 신라젠 상장폐지

안녕하세요. 달빛의 꽃입니다.

문은상 대표 결국 구속 신라젠 상장폐지될것 같습니다.

미공대 정보를 미리알고 보유한 주식을 판 혐의등을 바이오 업체 신라젠 문의상 대표이사가 구속되었습니다.

서울남부지법 성보기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2일 문대표에 대해 증거를 인멸할 염여와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경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문대표가 회사지분을 부당하게 취득한은 과정에서 이용했다는 의횩이 제기된 페이퍼캠퍼니 대표 A시에 대한 구속영장은 기각되었습니다.

성 부장판사는 A시가 사실관계를 대부분 인정하고 있고 A씨는 피해자회사의 외부 인사로서 이사건 신주인수권부사채발생에 관한 결정권이 없었던 점을 참작했다며 한단계에거 도주와 증거인멸 우려가 소명됐다고 보기 어렵다며 설명했습니다.

앞서 검찰은 이달 8일 이들에 대한 자본시장법 위반 사기적 부장거래과 특경법상배임죄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하였습니다.

○배임죄

배임죄란 타인의 사무를 처리하는자가 그 임무에 위배한느 행위로써 , 재산상의 이익을 취득하거나 , 제 3자로 하여금 이를 취득하게 하여 본인에게 (소속된회사등) 손해를 가한 것이라고 규정되어 있습니다.

○특경법상배임죄

특경법상 배임죄는 그 배임금액이 4억원을 초과할 경우 적용학하고 있는데 , 일반 배임죄의 처벌(5년이하징역,1500만원이하벌금)보다 배로 가중하는 처벌형입니다. 

이들은 신라젠이 개발한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페사벡의 임상 중단 사실을 공시하기전에 회사내부 정보를 이용해 주식을 대거 팔아치워 대규모 손실을 피한 혐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라젠 주가는 페사벡 개발 기대감으로 한때 고공행진을 했지만, 임상 중단 사실이 알려지면서 폭락한 바있다.

문은상대표는 자본없이 페이퍼컴퍼니를 이용해 BW를 인수하는 방방식으로 회사지분을 부당하게 취득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습니다.

문은상대표의 인척인 곽병학(56) 전 신라젠 감사와 이용하 (54) 전 대표이사 등 이런 과정에 관여한 혐의로 이미 구속기소 되었습니다.

문은상대표 의 구속으로 국내 대표 바이ㅣ오회사인 신라젠은 상장 폐지 기로에 놓여있습니다,

신라젠 주가는 펙사벡 개발 기대감으로 크게 올랐다가 임상 중단 사실을 알려지면서 폭락했고 현재는 거래가 중지된 상태입니다.

신라젠 측 은 배임 혐의에 대해서 법적으로 충분히 뒤집을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신라젠은 1900억원에 달하는 부당이득 가운데 1700억원이 국세청에서 세금으로 가져갔다며 무엇보다 BW행사시점을 보면 펙사벡의 임상시험중단 사실보다는 세금 추징을 위한 국세청 요구 시점에 가깝자는 입장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