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naver 에 과징금 256억원 검색 알고리즘 조작
안녕하세요.달빛의 꽃입니다.
네이버가 쇼핑과 동영상 검색 서비스를 운영하면서 검색 알고리즘 조작해 온 사실이 공정위 조사에서 드러났습니다.
자사 상품과 동영상이 많이 노출될수 있게 검색 결과 상단으로 올리는 방식으로 매출을 키워온건데 2밷 65억의 과징금이 부과됐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시장지배적 지위를 이용한 경쟁업체의 사업활동 방해등의 혐의로 네이버에 시정명령과 과징금 256억원을 부과한다고 밝혔습니다.
공정위에 따르면 네이버는 지난 2012년 자사 오픈마켓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 검색결과로 도출되는 첫페이지의 상품 40개중 20%를 자사 오픈마켓에서 판매하는 상품들로 채워 넣었습니다.
또 검색 알고리즘을 조작해 자사 오픈마켓 상품의 노출빈도를 높이고, G마켁, 옥션등 경쟁 오픈마켓에서 판매하는 상품들의 노출을 줄였다는게 공정위의 판단입니다.
그 결과 지난 2015년 4.97% 였던 네이버 오픈마켓의 시잠점유율은 2018년 기준 21.08%까지 상승했습니다.
네이버는 동영상 분야에서 도 네이버 tv가 공급하는 동영상에대해 가점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노출 빈도를 높였고, 공정위는 이 행위에 대해서도 시장명령과 과징금 2억원을 부과했습니다.
공정위 관계자는 플랫폼 사업자가 검색 알고리즘을 조작해 부당하게 소비자를 유인한 행위를 제재한 첫 사례 라며 플랫폼 사업자의 불공정 행위를 지속적으로 감시할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Manipulating search algorithm with a fine of 25.6 billion won on Naver naver
Hello, I'm the flower of the moon.
The FTC's investigation revealed that Naver has been manipulating search algorithms while operating shopping and video search services.
The company has been increasing its sales by raising its products and videos to the top of its search results so that they can be exposed to a lot of its products and videos, which have been fined 2밷 6.5 billion won.
The Fair Trade Commission (FTC) says it will impose a correction order and a fine of 25.6 billion won on Naver for obstructing competitors' business activities using their dominant market position.
According to the Fair Trade Commission, Naver started its open market service in 2012 and filled 20% of the 40 products on the first page derived from search results with products sold in its open market.
Also, the FTC believes that it has manipulated search algorithms to increase the frequency of exposure of its open market products and to reduce exposure of products sold in competitive open markets such as G Mart and Auction.
As a result, Naver's market share increased from 4.97% in 2015 to 21.08% as of 2018.
Naver increased its exposure frequency by giving additional points to videos supplied by the province's Naver TV in the video sector, and the FTC also imposed market orders and fines of 200 million won on the act.
An FTC official said, "This is the first case in which a platform operator has been sanctioned for unfairly attracting consumers by manipulating search algorithms," adding, "We will continue to monitor unfair practices by platform opera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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