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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2020년 장마기간 올해 역대급 더위가온다.

by 달빛의 꽃 2020.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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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장마기간 올해 역대급 더위온다.

안녕하세요. 달빛의 꽃입니다.

점점 날씨가 더워져서 걱정입니다. 마스크만써도 답답하고 짜증나는데 코로나바이러스때문에 걱정입니다.

여름에 덥기때문에 많은사람들 이 마스크를 안쓰면 금방 전염병이 퍼질텐데 걱정입니다. 

더워서 지치고 힘들텐데 2020년 안좋은일이 생기네요. 

2020년 장마기간은 6월 26일경 시작으로 한달간 지속될것으로 전망하였습니다.

2020년이 역대 가장 무더운해가 될것이라는 해외 기상 관측 기관들의 전망이 속속나오면서 한반도에도 올여름 2018년과 같은 역대급 폭염이 찾아오는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실제 올 여름 한반도의 기온과 폭염 발생일수는 평년보다 증가할 확률이 높은 상황입니다.

다만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한반도는 해양의 영향을 많이 받는 지리적 특수성상 해외의 기상전망과 항상 같은 흐름을 보이는것은 아닙니다.

올 여름에 2018년처럼 이례적인 폭염이 닥칠지는 아직 더 관찰이 필요해 보입니다.

최근 미국 국립해양대기청은 현재의 이상징후와 과거 세계 연간 온도피를 근거로 볼때, 20년이 (가장 기온이 높은)상위 10개 해가 될 것이 확실하다는 보고서를 냈습니다. 

NOAA는 올해가 1880년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더운 해가 될 확률을 74.67%로 예상했고,99.94%의 확률로 가장 기온이 높은 상위 5개해에 들어갈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미국 국립항공우주국 (NASA) 고다드 우주연구소의 개빈 슈미트박사 역시 지난달 15일 자신의 트위처에 올해 첫 3개월만을 근거로 해도 60%확률로 새로운 (기상) 기록이 나올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실제 NOAA 등에 의하면 지난 1월 역대 가장 더웠고 1~3월까지 평균기온이 2016년 이어 두번째로 높았습니다.

지난 2월 남극 대륙에서 사상 처음으로 영상 20도가 넘는 기온이 측정되기도 했습니다.

전문가들은 한국도 올 여름 평년보다 무덥고 폭염 발생일수가 증가할 확률이 높다고 내다보고 있습니다.

폭염연구센터는 지난달 3일 내놓는 2020년 폭염전말에서 해외 여러기관들의 기후 예측모델 결과에 따르면 한반도를 포함한 동아시아 에서 평년보다 기온이 높은 확률이 50%이상으로 예측되고, 폭염 발생일수도 증가할 확륙이 높다며  6~8월 여름철에 한반도 인근 북서태평양 해수면 온도와 평균온도가 높게 예측돼 한반도의 폭염발생이 평년에 비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2018년 같은 역대급 폭염이 발생할 지는 아직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기상청 지정 폭염연구센터인 울산과학기술원 폭염연구센터 센터장인 이명인 UNIST 교수는 7일 경향신문과 통화에서 아직까진 펴평년보다 폭염 발생이 많을것 같다는 정도이지, 2018년 과 같은 기록적 폭염이 또 올것이라고 단정적으로 이야기할 말한 근거는 충분하지 않다며 예보에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2018년 폭염은 여러기록 을 세웠습니다. 당시 폭염 일수는 31.4일, 열대야 일수는 17.7일을 기록했습니다.

경북의성에서는 폭염일 수가 43일 기록했고, 충남 금산에서는 7월 12일에 시작된 폭염이 8월 16일 까지 최장기간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이 교수는 올해 한국의 여름철 전망을 하기 위해서 해수온도와 해빙의 녹근 속도, 장마의 형태와 기간등에 대한 관찰이 더 필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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